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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펙 사회'…취업난에 변호사도 공무원시험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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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공무원 선택 앞으로 늘어날 것…본인 선택 vs 고학력화 사회 부정적

높은 연봉을 받지만 그만큼 높은 업무 강도를 견뎌야 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송무 시장보다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택하는 변호사가 앞으로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이는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변호사들이 늘어난 결과다. 본인의 선택인 것이다.

올해 처음 정규직 9급 시험에 응시한 변호사가 나왔지만,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게 현직 변호사들의 얘기다. 현재 기관에 따라 5·6·7급 자리에 변호사를 뽑고 있지만 대부분 별정직이거나 계약직으로 뽑고 있다. 대개 1~2년정도 짧은 기간만 일하게 되고 이후 재계약은 보장이 안 된다. 따라서 안정적인 정규직 공무원으로 일하고자 하는 변호사들이 공무원 시험 응시에 나설 수 있다.

장호식 변호사(법무법인 서율)은 "기존 변호사들의 활동 영역과 다르다는 점에서 일시적으로 일반인들에게 의아하게 여겨질 수 있다"면서 "그러나 다양한 영역에 변호사가 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변호사 수를 늘린 정책의 목적과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기사 자세히보기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6071515248253646&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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